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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우체통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메세지입니다. 희망우체통에 여러분의 마을을 담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 남구에 거주중인 치매 환자 서**님 보호자(아들) 입니다.
대구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계시는 분들을 칭찬하고 싶은데,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칭찬하기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여기에라도 남겨봅니다. 혹시 중앙치매 센터 담당자분께서 보시면 칭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약 값 지원 관련과 요양보호사 관련 질문을 했었는데요. 지난 번 부터 여러번 통화를 했지만 정말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백화점 상담하시는 분들보다 더 친절하시네요. 죄송하게도 성함을 들었으나 기억이 안나지만 053 664 3670 번으로 연락하였을 때 받으셨던 분과, 약값 지원 관련 문의해주신 두분 꼭 칭찬드리고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치매파트너 홈피에 가입되여 영광입니다
열심히 희망의 문자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치매파트너 파이팅~~
서로 도움 주며 혼자가 아닌 이웃에게 사랑과 관심을
치매가 있어도 살기좋은 나라 우리 함께 만들어 가요.
치매 어르신께 웃는 얼굴로 대하면 좋아 하십니다.그리고 편안한 표정으로 계실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저와 같은 많은 사람들이 그분들을 위해 함께 합니다. 치매 어르신을 모시고 계신 가족분들 그러니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치매 환자와 가족,지역사회가 함께 행복하도록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서 함께해요!!!
누구에게나 올수있는 치매이기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을 살피고 보살펴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모두가 일상생활에서 관심을 가지고 바라본다면 초기에 발견하여 약물과, 운동, 학습으로 연장시킬수 있는 좋은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이 들면 주구나 올수 있는 질병이기에 가족이나 국가나 마음을 모야야 할것 같습니다. 본인이 어찌할 수 없이 타인의 힘을 빌려서 살아야 되니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렇지만 모두 힘내세요~~
나 언제 그날이 오면,
열심히 살아온 날 속에서 기쁨을 찾으며
기억 속에 남아있는 이들과 손을 마주 잡고
행복하게 웃으리라.
혼자서 일상생활을 할수 있으면 미니치매 혼자서 일상생활을 할수 없으면치매라고 합니다
얼마 전 시청한 강연에서 감명 깊게 와 닿았던 내용을 올려 봅니다.자녀는 잘 키우기 위해 낳는 것이 아니고 첫 째는 조건 없는 사랑을 주기 위해서 이고 나머지 하나는 절대적으로 존재 만으로도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자식을, 부모를, 친구를, 이웃을 이렇게 바라보아야 하는 거구나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지금 치매를 앓고 계시는 가족을 돌보는 분들이 당연하지만 어려운,이 두 가지를 실천하고 계신 분들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따뜻한 마음을 담아 격려를 보냅니다.